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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경찰, CJ 미행 삼성직원 5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2-04-0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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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재현 회장
미행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소속 직원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1주일 동안
삼성물산 감사팀 직원 4명이
2인 1조 형태로
이 회장을 미행한 것을
CCTV와 렌터카 사용내역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중국인 명의의
대포폰을 사용한 사실은 확인했지만
그룹 차원의 지시가 있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