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4·11 총선 5% 이내 초박빙 지역 속출… 왜?

2012-04-10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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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 11 총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여, 야는 ‘투혼 유세’, ‘불꽃 유세’를 외치며
그야말로 1석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2부에서는
어제에 이어서 4.11 총선을 정리합니다.

서울의 강남, 강북벨트부터
낙동강과 금강벨트까지,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를 지역별로 분석하고
총선 이후 ‘정치 지형’ 변화에 대해서도 전망해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시사평론가 노동일 경희대 교수,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영, 호남을 제외한 지방에서 후보간 격차가 5% 이내인
초경합지역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총선 왜 이렇게 지역이 많은 걸까요?
Q. 4.11 총선 5% 초박빙 속출… 왜?

1-1. 때문에 이번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의외로 ‘싱겁게 끝나는 지역’인 경우도 있을 것이란,
시각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싱겁게 빗나간 초박빙 예측?

2. 그 알 수 없는 표심에, 초박빙 지역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은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는 심정으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는데,
‘동대문 을’ 에서 리턴매치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살아서 돌아오겠다’ 트위터 글 남겼습니다.
민주통합당 민병두 후보와 경쟁하고 있죠?
Q. 홍준표, ‘살아서 돌아오겠다’ 다짐?


2-1. '동대문을‘ 이 지역은 서울 강북벨트에 속하는데,
강북벨트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수도권 승패 ‘강북벨트’… 판세는?

2-2. ‘강북벨트’에는 정치 1번지 ‘종로’ 가 빠질 수 없죠.
이곳 역시 오차 법위 내 박빙입니다.
새누리당의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정세균 후보가 대결하고 있는데,
홍사덕 후보는 당선 후 국회의장 가능성도 나오고 있고,
정세균 후보의 경우 당선된다면 대권주자로 크게 부각될 가능성이 있죠?
Q. ‘정치 1번지’ 종로… 판세는?


2-3.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와 민주당 정호준 후보가 맞붙은 중구,
자유선진당 조순형 후보가 사퇴하면서,
정호준 후보쪽으로 분위기가 좀 기우는 듯했는데,
오차범위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모습이죠?



3. 다음으로 ‘강남 벨트’인데요,
여당 텃밭이 일부 상당한 공격을 받고 있죠?
민주통합당의 중진의원들이 출격, 영향력이 만만치 않은데요?
Q. ‘강남벨트’… '야풍'에 무너질까?

3-1. 이 가운데서도 강남 최대의 전투는
FTA를 둘러싼 ‘창과 방패’ 대결이죠.
새누리당의 김종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대권주자인 정동영 후보인데요?
Q. ‘강남 을’… ‘창과 방패’ 진검승부?



3-2.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이
싹쓸었던 양천갑-을의 경우도 이번 총선에선 모두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이 곳 승부는 어떤가요?
Q. ‘서쪽의 강남’… 양천갑, 혼전?



4. 마지막으로 ‘경기- 인천벨트’를 짚어보죠.
경기와 인천 지역 의석수가 64석입니다.
지역구 전체 의석 246석의 4분의 1이 넘는데요.
전체적인 판세는 어떻습니까?
Q. '중원의 전투' 경기 인천, 판세는?

4-1. 경기 지역 선거의 경우 ‘고양 일산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새누리당 현역 의원 손범규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가 맞붙은 곳이죠?
Q. ‘경기’… 고양 일산구 ‘최대 승부처’?


4-2. 경기 고양시 일산 서는 여후보들간 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죠?
Q. ‘경기 리그 女女대결’ 최종 승자는?


전화연결))))))))
자, 여기에서 부산민심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채널에이 제휴사인 부산일보 이병철 방송팀장을 연결해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5. 앞서 부산연결해서 현장 분위기 알아봤는데,
이번 19대 총선 초반부터 ‘낙동강벨트’ 수성을 위한
여야간 대결 뜨거웠죠?
Q. 여야 ‘낙동강 벨트’ 혈투… 판세는?

5-1.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공천과정과
이정현 대표를 둘러싼 야권연대 균열 위기에서
큰 무게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총선 이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죠?
Q. 문재인, 총선 이후 위력… 얼마나?


5-2. 이번 낙동강벨트에 문재인 후보만큼 주목받는
친노인사로 문성근 후보가 있는데, 이 곳 판세는 어떻습니까?
Q. 문성근 후보 새누리 김도읍 이길까?


5-3. 반면 새누리 ‘비장의 카드’였던 문대성 후보의 경우
선거 막판에 ‘표절논란’이라는 큰 장애물을 만났는데요,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다고 보세요?
Q. 새누리 빅카드 ‘문대성’ 위기 딛나?


6. 마지막으로 ‘금강벨트’로 가보죠.
18대 총선에서 대전, 충남을 휩쓸었던 이
약세를 보이면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결이 눈에 띄고 있는데,
판세 어떻게 보세요?
Q. ‘자유선진당’이 길 잃은 충청, 표심은?

6-1. 이 가운데서도 ‘세종시’에서 이해찬 후보의 선전이 눈에 띄죠?




19대
여기서 19대 코리안스리그 D-1
연결해 볼까요?
정영진 편집장
오늘은 시상식(?!) 도 준비하고 있다고?



7. 막판 후보 단일화 상황을 보면요.
야권은 일정 정도 성과를 거둔 반면 보수쪽은 조용한데요.
이번 총선에서 여권 보수층의 결집력은 어떻게 보세요?
Q. 막판, 야권 후보 단일화 힘받나?

8. 안철수 원장의 강연정치가 주목 받았는데,
어제는 안철수 원장 투표 독려 메시지, 안풍 …
총선 막판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Q. 안철수, ‘특강 정치’ 영향은?

9. 마지막으로 내일이 투표일, 이제 결과가 나올텐데요.
선거 이후 정국 전망 간단히 말씀 주신다면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사평론가 노동일 경희대 교수,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