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테마인터뷰]이만섭 前 국회의장, 19대 의장감으로는…

2012-04-13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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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치권을 향한 민심을 여과없이 읽을 수 있는 장이 바로 선거죠.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 심판은 냉엄했는데요.
4·11 총선 결과에 담긴 민심과 앞으로 19대 국회가 가야할 길에 관해
정치 원로와 함께 심도있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S. 이만섭 (前 국회의장)

1> 우선 오늘 아침 북한의 로켓 발사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한 배경은 뭐라고 보시나요?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S. 북,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2>정치원로로서 이번 4·11총선 과정을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는지요?
S. 4·11 총선 평가는?

3>새누리당이 과반이 넘는 152석을 확보했고, 당초 선전이 기대되던 민주당은 127석에 그쳤는데요.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S. 새누리 과반확보, 민주 패배… 원인은?


4>총선을 앞두고 민간인 사찰 논란, 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이 돌발 변수로 떠올랐는데요. 의장님께서는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가지 변수가 총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나요?
S. ‘불법사찰’ ‘막말논란’, 총선에 미친 영향은?

5>이번 선거에서도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역주의는 숙제로 남았는데요. 여전히 ‘여동야서’ 지역구도가 재현되었고, 적진에 도전장을 내민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아쉽게 패배했는데요. 그래도 의미있는 도전이었다고 보시나요?
S. ‘여동야서’ 재현, 지역주의 타파는?

6>야권이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구축하고자 했으나 문재인 후보만이 유일하게 생환했죠? 낙동강 벨트에서의 야풍이 예상보다 잠잠했는데..이유가 뭘까요?
S. ‘낙동강벨트’ 야풍은 미풍?

7>새누리당이 152석으로 과반석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민주통합당을 포함한 야권의 표가140석 가량에 달하면서 19대 국회는 보수 진보 어느 쪽도 일방통행이 불가능하게 됬는데요. 원구성 단계부터 여야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는데 어떨까요?
S. 19대 국회, 여야 주도권 다툼 우려는?

8 >19대 국회 의원중
초선이 149명으로 62%가 물갈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치신인들이 이번 국회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S. 19대 국회 정치신인의 과제는?

9> 이번에 당선된 여성의원이 4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죠? 19대 국회에서 여풍이 강해질 전망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S. 역대 최대 여성의원 48명 당선, 여풍 강해질까?

10> 이번에는 대선 주자들 이야기를 좀 자세히 해볼까요? 박근혜 위원장이 이번 새누리당 선거 승리의 일등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이번 선거 승리로 대선가도에 탄력을 받을까요?
S. 박근혜, 대선가도 탄력 받나?

11> 문재인 상임고문이 부산에서는 승리했지만 ‘절반의 승리’라는 평도 있는데요. 앞으로 문재인 고문의 대선가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S. 문재인, 대선가도 전망은?

12> 이번 총선에서도 안철수 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안철수 원장이 지원했던 인재근, 송호창 후보가 모두 당선됬죠?
이번 총선에서 안철수 효과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앞으로 안원장의 향후 행보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펼칠까요?
S. 안철수, 총선 이후 행보는?

13>국회의장 시절 날치기를 한번도 하지 않은것로도 유명하신데요.19대 국회 의장이 과연 누가 될지도 궁금합니다.6선의 강창희 의원, 5선 고지를 밟은 정의화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하던데… 누가 더 의장감으로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S. 19대 국회의장, 누가 적합할까?

14>끝으로 정치원로로서 이번 19대 국회에 꼭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간단히 말씀해주시죠.
S. 19대 국회에 꼭 바라는 점은?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치 원로 이만섭 전 국회의장과 함께 4·11 총선평가와 19대 국회에 바라는 점들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