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2008년 펀드 열풍이 불던 당시
차이나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적립식 펀드로 월 30만원씩 넣던 중
중국 증시가 무너지면서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이후, 적립을 중단한 채, 지금까지 그냥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 적립액은 500만원 정도되는데.. 최근 수익률을 알아봤더니
마이너스 32%였습니다.
당시, 적금을 다달이 넣었더라면
조금이나마 수익이 났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상품을 가입 할 때마다
펀드나 낳을지, 적금이 낳을지, 늘 고민이 됩니다.
최근 시장도 불안한데. 적금이 낳은 것은 아닌지..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이 보장되는 적금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례] 적금 vs 펀드 선택 요령은?
> 2008년 중국 펀드 가입(수익률 -50%)
> 총 적립액 5백만 원
> 적립 중단한 채 보유 중
1. 펀드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깬다..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Q. 국내외 펀드 수익률 현황은?}
마이너스 난 펀드...이거 해약도 못하구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 분들 많으신데..
상담 주신 분도 마찬가지 상황인 것 같아요?
2008년 이후 국내외 펀드 수익률... 어떻습니까?
(Q. 국내외 펀드 수익률 현황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서 미운오리 새끼로 전락)
중국펀드 투자 수익 현황
> 2008년 해외펀드=중국펀드
> 중국펀드 투자규모 15조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의 50% 육박)
> 2008년 ?31% ~ -68%까지 추락
2.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Q. 적금의 부활, 왜?}
펀드보다는 꼬박꼬박 적금 가입하는 것 낫다..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은행들의 정기적금에 돈이 제법 많이 몰린다면서요?
(Q. 적금의 부활, 왜?)
적금의 인기 비결
> 가계의 예?적금 규모 400조 돌파
> 1억 이상 고액 자산가 예? 적금 선호
(예?적금 선호도 2009년 29.5%, 2011년 37.4%)
> 경제 불황, 부동산 침체, 미국의 경제지표 악화
→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가시화
MMF(머니마켓펀드)
투자신탁회사가 고객의 돈을 모아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초단기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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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종합자산관리계좌)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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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금의 이율은 어떻습니까?
(Q. 시중은행 적금 금리는?)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 적금 평균 금리 4.94%)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 적금 평균 금리 4.94%}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모네타나 전국은행엽합회 홈페이지에서 항상 비교가 가능.
지난주 기준으로 시중은행보다 많게는 1%이상 높다는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 적금의 평균 금리는 4.94%. 1년 전(5.13%)과 비교하면 0.2%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4. 아무리 저금리라고 해도,
목돈 마련하는데 적금을 능가하는 상품이 있습니까?
최근에는 이런 저런 이름을 달아서
{Q. 저금리 시대, 우대금리 상품은?}
우대 금리를 얹어주는 상품도 많이 나왔던데요?
(Q. 저금리 시대, 우대금리 상품은?)
주식과 저축은행 상품에 밀려 고전하던 은행들이 예·적금 특판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최대 연이율 4.7%의 적금이나 4.4% 예금도 보인다.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4.36%)나 정기적금 금리(4.94%)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시중은행의 우대금리 예·적금이 선전하는 이유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신뢰도가 높은 은행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
신한은행의 판매한 특판 정기적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서 고객이 직접 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1년짜리는 최고 4.3%(세전), 2년짜리는 최고 연 4.65%의 금리를 약속한 상품인데 예정보다 일찍 매진.
우리은행은 후원 종교단체에 고객 명의로 세후 이자를 자동 기부할 수 있는 특판 통장을 내놓았다. 기부 실적이 있는 경우 통장의 잔액이 100만원 이하면 연 2.0% 포인트, 100만원 초과시 연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1년 넘게 외화를 예치하면 연 0.1~0.2% 포인트의 우대이율 혜택을 받는 상품 출시.
젊은 고객들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전용 예·적금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예금은 온라인 전용 예금 금리(4.4%대)보다도 높은 4.5~4.7%의 금리가 보장된다. 외환은행 스마트폰 정기예금은 연 4.51%(3년 만기)의 이자를 주고, IBK기업은행 앱통장은
100만원까지 최고 연 4.8% 금리를 적용한다.
특판예적금의 경우 사전에 정한 일정 조건을 달성할 경우에만 약정 이자가 지급되므로 가입시 조건을 꼼꼼히 살펴볼 것.
5. 정기적금과 비슷한 상품으로 신용부금이라고 있잖아요?
{Q. 정기적금 vs 신용부금 차이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Q. 정기적금 vs 신용부금 차이는?)
신용부금
> 총 납입횟수의 1/3회차 이상 부금을 납입하게 되면
총 계약금 이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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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상호부금과 유사한 상품으로 가입즉시 계약금액 범위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적립식 상품으로 일종의 계와 유사한 성격. 저축은행이나 신협등 제2금융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세금우대로도 가능하다. 상호부금과 달리 1회차 납입과 동시에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을 받지 않을 경우 기본금리외에 특별금리가 지급되고 계약금액까지 대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복리
> 원금에 일정기간 후에 이자가 불고, 이후 다음 일정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에 대해 이자가 붙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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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복리 상품 가입 시 유의사항
> 장기 적립 시, 효과 커
> 중도 해지 시, 연 1~2%대 이자
> 최소 가입 기간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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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담자를 위한 포트폴리오는?}
8. 정기적금 착시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목돈 마련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주신다면요?
(Q. 상담자를 위한 포트폴리오는?)
목돈을 만드는 기간에 따라 상품 구성을 달리해야함. 3년이내에 종자돈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변동성을 줄여야 하므로 투자불가능 영역 즉 원금보장의 정기적금으로 구성. 우대금리와 저축은행의 금리, 월복리식 정기적금 금리를 비교하여 구성.
목돈을 만드는 기간이 3년 이상이라면 본인의 위험성에 맞추어 원금보장형 적금 상품과 적립식 펀드를 적절하게 배분하는 전략. 해외펀드의 경우 과세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성장형과 인덱스 펀드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최소한의 위험분산차원에서 해외펀드로 배분(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