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여권 新 경제통’ 새누리 강석훈 당선인, 복지를 말하다

2012-04-20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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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흔히, 경제학자치고 돈 잘 버는 사람 없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합니다만.
예외는 있습니다.
억만장자 경제학자로 꼽히는 리카도, 케인즈가 떠오르는데요.
그렇다면, 경제학자가 하는 정치는 어떨까요?
오늘 새누리당 서초 을 강석훈 당선인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리포트]

1. 경제학자 강석훈... 돈 많이 버셨습니까?

(Q. 경제학자는 부자다? vs 가난하다?)

2. 그럼, 정치인 강석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
일단,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되신지... 열흘도 채 안됐는데..
그 날의 감동, 생생하시죠?

(Q. 제 19대 국회의원 당선 소감은?)

3. 앞서, 뜬금없는 질문 드려서 놀라셨겠습니다만.
경제학자가 하는 정치... 기대가 큽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만 보더라도
당선인의 47%가 경제·경영학계열 전공자였거든요?
경제학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각오와 목표 가지고 계십니까?

(Q. 경제학자 국회의원, 각오와 목표는?)

4. 여러 가지 경제 현안 중에서도 복지 문제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니다.
복지하면,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를 두고
늘 논란이 되어 왔는데요.
당선인께서 생각하는 복지의 큰 그림은 어떤 건가요?

(Q. 강석훈 당선인이 그리는 복지의 큰 그림은?)

5. 사실, 고소득층은 경기를 잘 타지 않지만
소득 하위층은 요즘 같은 불황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지 않습니까?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복지지출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복지 지출와 빈곤 탈출 효과, 상관관계는?)


5-1.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증세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십니까?

(Q. 증세 통한 복지 재원 마련, 괜찮을까?)

6. 일하는 복지를 위해서 근로장려세제(EITC)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신데..
하지만, 지난해 세계 개편안에 담긴
근로장려세제 확대 방안을 보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국형 근로장려세제(EITC)에 대한 제언도 부탁드립니다?

(Q. 한국형 EITC, 복지 사각지대 없앨까?)

7. 복지의 출발은 일자리를 만드는 성장정책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들지 않습니까?
기업 정책에 대한 당선인의 견해도 궁금합니다?

(Q. 일하는 복지 위한 기업정책은?)

8. 경제와 복지의 적정 조합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역시, 국회가 열리면
경제나 복지 분야의 상임위 활동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Q. 제 19대 국회 입성 후, 활동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