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누리당의 4.11 총선 승리 이후 보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감격도 잠시,
전당대회로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고 하네요.
쇄신파의 중심에 서 있는
새누리당의 김성태 의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총선 이후 새누리당, 와 둘러싸고 논란이 있는데, 최근,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새누리 ‘지도부 내정說’ 몸살?
2. 새 지도부에 친박계 인사들이 사실상 내정됐다는 이른바 이야기가 돌아 당내 혼란이 좀 있었는데, 진짜, 어느 정도까진 정해져 있다고 보십니까?
Q. ‘지도부 리스트’에 대한 입장?
박근혜 위원장의 엄중 경고에이어 서병수 의원이 원내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보십니까?
Q. 박근혜 ‘신뢰정치’ 강조, 여 분열 수습?
3. 그렇다면, 5.15 전당대회에서 어떤 당 대표가 나와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수도권 대표론’에 대한 생각은요?
Q. 새누리, 차기 지도부 적임자?
4. 2012년 대선 룰과 관련해서 를 둘러싼 이견이 팽팽한데요, 도입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어떤 의견이십니까?
Q. ‘대선 경선 룰’ 논쟁… 입장?
5. 일각에선 여권내 박근혜 위원장 대세론에 대한 우려 시각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Q. 너무 이른, ‘박근혜 대세론’?
그렇다면 어떤 대안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Q. 새누리, 대선 승리 전략?
6. 총선 전 민간인불법사찰 사태에 이어 최시중 전 위원장 사태가 정가에 부각되고 있는데요,
향후, 새누리당…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내우외환’ 새누리, 대책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였습니다.
[앵커맨트]
계속해서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앞서 김성태 의원과도 이야기 나눴습니다만, 여야 모두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계파 간 신경전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요?
Q. 여야 계파 대립, ‘점입가경’?
- 총선 끝나면 되풀이되는 계파간 갈등, 왜 이러는 걸까요?
Q. 총선 후 계파간 당권 경쟁은 수순?
2. 심지어 친박내에서도 견제,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일단 박근혜 위원장이 ‘엄중 경고’에 나섰습니다. 향후 5월 전대와 대선 분위기 열기가 잦아들까요?
Q. 박근혜, ‘엄중 경고’ 영향은?
3. 새누리 전당대회는 몰라도 대선 열기는 예외 일 것 같은데, 정운찬 전 총리 발언 …에 대한 애정이 없다,
이거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정운찬 선택… ‘새누리’ 아닌 ‘안철수’?
3-1. 정 전 총리와 안철수 원장의 연대, 예상 위력은 얼마나 될까요?
Q. 정운찬·안철수 연대… 위력?
4. 자, 그나저나 당 밖 사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시중 전 위원장의 금품수수 파문, 이 것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또 어디로 번질지 모르는 상태인데,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까요? 일각에선 ‘레임덕’이 빨라질 수도 있지 않겠나, 이런 시각도 있는데요?
Q. 최시중 파문… 조기 ‘레임덕’?
5. 새누리당은 현 정권과의 선긋기, 차별화에 더 애를 쓸 수 밖에 없는데, 권력관계에 있어 차별화의 수위가 어느 정도나 갈 수 있겠습니까?
Q. 살아있는 권력, ‘선긋기’ 어디까지?
6. 야권 이야기를 좀 해보죠.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간 차기 대표와 원내대표 역할분담론에 시끌시끌한데요, 연대 배경과 가능성은요?
Q. 야, 이해찬·박지원 ‘손잡기’ 배경?
7. 18대 국회, 다시 열릴 수도 있을 거라는 관측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18대 국회, 5월에 ‘문’ 여나?
8. 특히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를 위해 여야 지도부가 합의,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통과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Q. ‘국회선진화법’ 처리, 가능?
자, 그런데 일각에선 이 법안 통과로 향후 중요법안 처리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19대 국회, ‘국회선진화법’ 통과 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