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강제휴업을 규정한 조례는
유효하다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대형마트와 SSM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상대로 낸
의무휴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은
경기 수원·성남시, 인천 부평구 등
다른 지역에서 제기된
가처분 신청과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대형마트-SSM 의무휴업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