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눈부신 5월이 시작과 함께
지금 정치권은 ‘전당대회’의 계절입니다.
여야가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9대 국회의 첫 번째 원내사령탑의
향방에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수도권 출신이자 2040세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남경필 의원이 ‘당대표’ 경선 출마의 예상을 깨고,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스튜디오에 모셔서 자세한 말씀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벌써 5선이십니다. 총선 어떻게 치루셨어요?
Q. 4.11 총선의 던진 ‘새누리’ 과제는?
총선 잘 치렀지만, 이후 ‘새누리’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는데?
Q. 총선 이후… 지금 ‘새누리’ 평가?
2. 강력한 당대표 후보로 손꼽혔는데,
당대표가 아닌 원내대표 경선 출마로 결정하셨거든요,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
Q. ‘원내대표’ 출마, ‘차선변경’… 왜?
3. 그런데, 앞서 총선 전 쇄신 국면에서
‘쇄신파’가 원내정당화를 요구했고,
그때 ‘당 대표 폐지론’… 얘기가 나왔었죠,
그에 대한 ‘부담’이 있진 않았나요?
Q. 쇄신파 ‘당 대표 폐지론’
4. 경선도 일종의 선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원내대표로 남경필 의원님의 장점과 슬로건은 무엇입니까?
Q. ‘원내대표’ 내가 적임자인 이유?
5. 앞서 지도부 내정설로 상당히 시끌시끌하지 않았습니까,
일각에선, 이번 원내대표는
향후 박근혜 위원장과 긴밀히 호흡 맞춰야 한다,
때문에 친박계 중진들이 유리할 것이다,
이런 시각도 있는데 자신있습니까?
Q. ‘친박’ vs ‘쇄신파’ 대결?
5-1. 정책위의장 파트너는 정하셨습니까,
러닝메이트 후보는 어떤 인물로 생각하십니까?
Q. ‘정책위의장’ 은 누구?
6. 이번 원내대표 역할 가장 큰 것은 뭐라고 보세요?
Q. ‘원내대표’ 첫 번째 과제는?
7. 19대 국회에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앞서 잠시 언급됐습니다만,
대선 승리를 위해 당내 정책 제안과 실천이
유권자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줄텐데요.
야권과의 조율- 정책 추진 어떤 계획 있으신지요?
(지금 거론되고 있는 야권 원내대표 후보와의 관계는?)
Q. 첫 번째 국회, 야권과의 관계는?
8. 대선 흥행과 승리에 대한 고민도 상당하실 텐데요.
당내 ‘완전국민참여경선’ 주장, 이게 가능할까요?
Q. ‘완전국민참여경선’ 도입 가능?
9. ‘박근혜 대세론’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당이 과거 2002년 이회창 모델로 회귀하고
하고 있단 것인데, 어떻습니까?
Q. 새누리, ‘2002년 이회창 모델로 회귀’?
9-1. 당초 예상과 달리, 대선 경쟁 열기가 대단합니다.
비박근혜계 주자들의 대선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가운데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출마한다는 거죠,
임 전 실장의 출마, 어떻게 보세요?
Q. 임태희 대선 출마… 평가는?
10. 최근 안철수 교수가 경기도지사로 출마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Q. 안철수, 경기도지사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