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실패를 두려워 말라지만 새로운 시작 앞에선 말처럼 쉽지 않죠, 그래서 사람의 이야긴 더 큰 용기를 주기 마련이구요, 이번 4.11 총선에서 당선된 주목받는 정치 신인 가운데 그 ‘희망의 멘토’가 있습니다. 벤처 1세대로 IT업계의 신화를 만든 새누리당 전하진 당선자를 만나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국회의원 당선 후 3주가 좀 지났죠? (당선 후) 달라진 게 있습니까?
Q. 국회의원 당선 후…?
2.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생각은 언제 하셨습니까?
Q. ‘정치의 꿈’… 언제부터?
2-1. 이번 총선에서 ‘서울, 수도권’ 여당 성적표는 별로였습니다. 게다가 상대후보는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적극적인 지원을 했구요, 힘든 싸움였을 것 같은데요?
Q. 수도권… ‘새누리’ 민심?
그런 상황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다녀가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나요?
Q. 박근혜 파워… ‘태풍의 위력’?
3. 선거 치르면서 출마를 한 적은 없었나요?
Q. 선거보다 ‘사업’이 쉬웠어요?
(힘들었다면) 사업과 선거 중에서 뭐가 더 힘들던가요?
4. 반대로, 보람을 느끼거나 혹은 오기가 생긴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의지를 다지게 되는 순간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Q. 국회의원 출마… 승리 원동력?
5. 그런데 그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국회의원들 선거할 때만 고개숙이고, 당선되면 달라진다’ …19대 국회, 뭐가 달라져야 한다고 보세요?
Q. 19대 국회, ‘이건 정말 아니죠’?
5-1. 그런데 ‘초선’의원으로서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벽’에 부딪힐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Q. 초선의원의 고민, 해법은?
6. 시간을 좀 거슬러 올라가보죠, 이찬진씨의 뒤를 이어 대표를 맡았던 때가 언제였죠?
Q. 위기의 ‘한글과 컴퓨터’ 구출 대작전?
특별한 인연이나 계기가 있었습니까?
6-1) 이후 ‘네띠앙’ 대표이사를 맡았죠, 당시 ‘벤처기업’ 환경은 어땠나요?
Q. 과거 ‘벤처 열풍’ 어느 정도?
6-2) 하지만 (포털 기업) ‘네띠앙’ …생각만큼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유는 뭐였나요?
Q. 벤처 기업 실패, 왜?
7. 최근 젊은이들의 ‘창업과 벤처’ 열기는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Q. 현재 ‘벤처 기업’ 상황은?
7-1. 성공률은 어떻습니까?
Q. 벤처 기업 성공을 위한 정책?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9. 최근 미국에서 ‘잡스법’이 국회를 통과됐습니다. 정부도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데, 가능한지, 또 된다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Q. ‘크리우드 펀딩’ 가능성은?
일부 사기성 투자로 인한 피해, 역기능 우려도 있습니다만?
8. 총선 전부터 ‘경제민주화’와 ‘재벌 개혁’ 이슈가 부각됐는데, ‘재벌 개혁’과 관련한 입장은요?
Q. 대기업 규제, 득과 실?
9. 젊은 층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법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Q. 일자리 창출, 진정한 해법?
10. 벤처 1세대란 부분은 젊은 친구들과의 소통에 유리할 것 같은데, 2030세대 젊은 층 지지율에 고민 많은 새누리당, 전하진 당선인의 역할이 클 것 같은데요?
Q. 2030 세대 위한 ‘새누리’ 정책은?
그렇다면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 (당 차원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