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정치권 핫이슈]통진당, 당권파 vs 비당권파 갈등 ‘점입가경’

2012-05-07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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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앵커멘트>
천> 통합진보당 경선 파문을 둘러싼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정희 공동대표가 오늘 비례대표 부정 경선 파문과 관련해 재조사와 공청회를 요구했는데요.

하> 한편 새누리당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원내대표 경선전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정치권 소식,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리포트]
1> 통합진보당 이야기를 먼저 좀 해볼까요? 어제 비례 3번 김재연 당선자가 사퇴를 거부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내홍이 점점 깊어지는 것 같은데 이렇게 당권파가 이른바 ‘버티기’에 들어간 배경은 뭘까요?
Q. 김재연 사퇴 거부… 통합진보당 ‘격랑속으로’

2> 이정희 공동대표가 진상조사위의 철저한 재조사와 진상조사보고서 검증을 위한 공청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는데요.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대립이 이렇게 격화되고 있는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Q. 당권파 VS 비당권파 대립, 어디까지?

3> 유시민 공동대표가 부정선거에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 승계권을 포기하겠다고 했죠?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 1석이 줄 수도 있는데요. 새누리당이 다시 과반 의석을 차지하게 되는 건가요?
Q. 유시민 비례대표 승계권 포기, 향후 의석 변화는?

4> 이번에는 새누리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비박 진영 대권주자들이 대권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죠? 앞으로 대권경쟁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Q. 안상수 대선 출마, 비박 대권주자 행보 본격화?

5> 안상수 전 시장 역시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 "후보들 간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는데요. 출마선언을 한 비박진영 대권주자들이 경선 룰 변경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는데… 논란이 앞으로 더 가열될까요?
Q. 대선 경선 룰 논란, 가열되나?

6> 사흘앞으로 다가온 새누리당 원대대표 경선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이한구-이주영-남경필 3파전으로 압축되는 양상인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Q.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향방은?

7>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신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른바 ‘이-박 역할분담론’ 에 대한 당내 여론이 여전히 따가운 것 같죠? 이해찬 상임고문이 당대표
불출마를 고심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요?
Q. 이해찬, 당대표 불출마 고심 중?

8> 오늘부터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가동되는데요.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강력한 대여투쟁을 선언할 전망이라고요?
Q. 민주당 비대위 가동, 강력 對與 투쟁?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치평론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