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사건브리핑]부산 노래주점 화재, 인명 피해 왜 커졌나

2012-05-0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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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례행사 같은 대형 화재 참사, 잊을만하면 또 발생하는데요.
그제(5일)밤 부산 부전동에서 발생한 노래주점 화재로 9명이 숨지고
25 명이 연기에 질식하는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매번 대책을 마련한다고는 하는데, 왜 이렇게 불이 날 때마다 초기대응 부실이나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과정이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 먼저 간략한 사건 개요와 인명피해 규모 설명해주세요.
(Q. 부산 노래주점 화재, 피해 규모는?)

2. 노래주점의 불법 구조변경과 초기대응 실패가 인명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파악됐죠?
(Q. 부산 노래주점 화재, 인명 피해 왜 커졌나?)

3. 그 밖에도 노래방의 구조나 화재에 취약한 내부시설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죠?
(Q. 부산 노래주점, 구조적 문제는 없었나?)

4. 이런 사고가 처음이 아니죠?
(Q. 되풀이되는 노래주점 화재… 왜?)

99 년 10월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52명 사망, 56명 부상)
2008 년 대구 북구 A노래방 화재 2명 사망 19명 부상
2009 년 1월 부산 영도구 상하노래주점 호재 8명 사망 1명 부상
2009 년 11월 부산시 중구 실탄사격연습장 화재 10명 사망 7명 부상..

5. 노래주점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문제는 없는지?
(Q.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문제는?)


6. 어떻게 해야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을까요?
(Q. 노래방 화재 사고… 예방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