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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천> 통합진보당 갈등의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였던 지난 12일 중앙위원회에서 사상 초유의 폭력사태가 벌어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 통합진보당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부정경선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신 분이죠. 이청호 통합진보당 부산 금정구 지역위원장 전화 연결해서 이번 사태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S. 이청호 (통합진보당 부산 금정구 지역위원장)

1> 12일 중앙위원회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폭력사태가 벌어지면서 결국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는데… 당시 현장 상황 어땠었나요? 폭력사태가 처음부터 의도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Q. 중앙위 폭력사태… 당시 상황은?

2> 통합진보당내 부정경선에 대해 최초로 의혹을 제기하고 공론화시킨 주인공이신데요… 이번 사태의 본질은 뭐라고 보시나요?
Q. 통합진보당 내홍… 본질은?

3> 당초 12일 중앙위에서 당권파들이 회의를 방해하면, 또다른 자료를 추가폭로하겠다고 밝히셨는데…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Q. 추가 폭로 자료, 어떤 내용인가?

4>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4명이 이번 사태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Q. 대표단 일괄사퇴, 어떻게 보나?

5> 통합진보당내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민주노총이 쇄신을 하지 않는다면 지지 철회 경고를 보내왔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민주노총 지지 철회 경고, 대응책은?

6> 끝으로 통합진보당이 어떻게 이번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한말씀 해주시죠.
Q. 위기의 통합진보당, 갈등 수습책은?

클로징>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청호 통합진보당 부산 금정구 지역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뉴스 쇼 A타임]통합진보당 이청호 “폭력사태 본질은 부정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