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많기로 유명한 5월
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주는 날인데요.
장미는 계절의 여왕인 5월, 가장 많이, 또 가장 아름답게 핀다고 하죠.
최근 유가 급등으로 생산비가 급증하고,
중국산 장미까지 등장하면서
국내 화훼 농가의 어려움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장미 한 송이로 화훼농가도 돕고,
사랑도 확인하는 로즈데이, 보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2. {`삶은 달걀` 식욕억제 효과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 준비하는 분들
오늘 인터넷 인기 검색어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바로 "삶은 달걀"인데요.
아침 식사로 삶은 달걀을 먹으면 식욕을 억제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침에 달걀을 먹은 후, 혈액검사를 했는데요.
배고픔을 느끼는 호르몬의 수치는 낮아지고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졌다고 하네요.
실제, 아침에 삶은 달걀을 먹은 사람들이 점심 때도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바쁘다고 아침 식사 거르는 분들 많으시죠?
간단하게 삶은 달걀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면접비 노리고 입사지원? ‘면접비 알바’ 논란}
아르바이트의 종류가 많다고 하지만.
이런 아르바이트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오늘 인터넷 인기 검색어로 "면접비 알바"가 올라왔는데요.
면접비 알바는 면접비를 받기 위해 입사 지원을 하는 행위입니다.
지난해 기업 30% 가량이 지원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했구요.
그 액수는 평균은 2만 4,000원이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취업카페에는 “올 상반기에 면접비로 30만원 벌었다” 등
면접비 관련 글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취업할 의사도 없이, 몇 푼 벌자고 지원서 내시는 분들,
경력을 속이면 안되겠죠?
이력서에 "면접비 알바 전문"이라고 꼭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