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HOT&TALK]‘모기 기피제’ 많이 쓰면 해로워요 外

2012-05-17 00:0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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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기기피제, 너무 많이 쓰면 해로워요"}

'모기 기피제'를 아십니까?
모기를 직접 죽이진 않지만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에 뿌려 모기에 물리는 것을 막도록 하는 약품인데요.
흔히, 등산 가거나, 야외활동 할 때 뿌리곤 하죠.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쓰거나,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이나 두통, 피부염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외출할 땐, 모기 기피제 대신, 긴소매나 긴바지를 입어서
모기를 피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니까..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7월부터 75세 이상 부모님 틀니 보험적용}

'틀니'가 오늘 인터넷 인기검색어로 올라왔네요.
오는 7월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들의 틀니에
보험 적용이 된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현재, 동네 치과에서 틀니를 맞출 경우,
135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든다고 하죠.
앞으로 보험 적용이 되면
48만원에서 55만원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고 하네요.
어르신 여러분, 저렴하게 틀니 하시고,
마음 껏,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십시오.

3. {지하철 보안관 나선다… 우범지역 15곳 대상}

지하철 맥주녀, 폭행녀등.
최근, 지하철에서 범죄는 물론, 질서 문란 행위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등장했습니다.
바로, 지하철 보안관인데요.
경찰대와 조를 이뤄 하루 3시간씩
정해진 구간의 지하철을 순찰한다고 합니다.
지하철 보안관은 지난 2011년 8월,
신체 건장하고 서비스 마인드 출중한 35명이 채용됐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의 안전은, 이제, 지하철 보안관에게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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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깜짝이야!" 물개의 할리우드 액션}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이는 물개 한 마리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물개 한 마리가 바위틈에서 자고 있네요.
어디선가 나타난 펭귄 한 마리,
바위를 지나가다가, 물개를 콱 밟고 지나갑니다.
'아악~~~~' 하고 소리 지르며 괴로워하는 물개.
정말 놀랐다는 표정까지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잠드는 물개,
실제로 아팠다기보다는 엄살 부린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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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웅덩이 피하려다..}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이라는
우리 속담도 있습니다만.
웅덩이 피하려다, 더 큰 화를 입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주차된 차 아래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있습니다.
이 여성, 물웅덩이를 피하려고 운전석으로 뛰어드는데요.
아이고....그만 웅덩이에 첨벙 빠지고 맙니다.
당황해서 말도 더듬는 여자, 옷을 다 버린 것 같은데요.
오늘도 봄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여러분도, 물 웅덩이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