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단군이래 최대 규모 사기사건을 일으킨 이른바 ‘조희팔 사건’의 당사자 조희팔이
지난해 말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그런데 시신을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라 서류와 동영상으로 간접 확인을 한 것이어서
과연 이 사람이 실제 사망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규모가 3조 5천억 원, 피해자가 3만여 명에 달하는 조희팔 사건에 대해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네임)임도현 사회부 기자

1. 조희팔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텐데, 어떤 사건인가요?
(Q.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

2. 피해규모가 3조원이 넘는데 도대체 어떤 수법을 썼길래 이런 사기사건이 가능했을까요?
(Q. 피해규모 3조 5천억 원… 어떤 수법 썼길래?)

3. 그런데 사건의 당사자 조희팔이 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이 밝힌 사망 경위와 근거는?
(Q. 조희팔 사망 경위와 근거는?)

4. 그런데 ‘조희팔 사망’을 두고 믿지 못한다는 반응도 많다고요?
(Q. 조희팔 사망?… 떠오르는 음모론 )

5. 사건의 피해자들이 아직도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죠?
(Q. 피해자들, 피해 보상 받기 위한 노력은?)

[뉴스 쇼 A타임/사건브리핑]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사망마저 진위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