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유흥업소 여종업원 보건증 부정발급 일당 적발

2012-05-2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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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여성종업원의
보건증을 부정 발급해준
간호조무사 등 1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임상병리사 등 5명을 고용한 뒤
유흥업소 여성종업원들을
상대로 채혈을 하고
모 병원장 명의로
보건증을 발급해준 혐의로
간호조무사 46살 안모 씨 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매달 2백만원씩 받고
의사 명의를 빌려준 혐의로
김모 씨 등 의사 3명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