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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야말로, 블랙 먼데이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1,800선이 다시 붕괴되고
달러/원 환율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에,
스페인의 재정위기,
그리고, 중국의 경기 둔화까지,
정말, 우리 금융시장이 더 이상 비빌 언덕이
없다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SK증권 종로지점, 김민수 차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 유난히 힘든 월요일이었습니다.

오늘 시장, 어떻게 마감이 됐습니까?

(Q. 블랙 먼데이, 시장 영향은?)

★2. 정말, 악재란 악재는 모도 모아놓은

악재 선물세트를 받은 느낌인데...

악재에도 수위가 있을 것 아닙니까?

각각, 어떤 상황인가요?

(Q. 글로벌 악재, 각 국별 상황은?)

★3. 시장이 추락하는 과정에서

달러. 원 환율 역시, 요동쳤는데..

1,200원대 돌파 가능성까지 제기됐어요?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Q. 달러·환율, 1,200원 돌파할까?)

4. 사실, 환율 급등에 그나마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이유가

세계 7위의 외환보유액 아닙니까?

하지만,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올 들어 처음 감소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거든요?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까?

(Q. 외환보유액 감소세, 배경과 영향은?)

★5. 앞으로, 주식시장이나 외환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이번 주, 시장에 미칠 주요 변수)

6. 금융시장의 불안감 속에서

투자자들이나, 환전이 필요한 분들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Q. 불확실성의 금융시장, 대처요령은?)

[뉴스 쇼 A타임]‘블랙먼데이’ 코스피 1800선 붕괴, 시장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