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여야가 19대 국회 원구성 협상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늘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시작부터 지각 개원의 악습을 되풀이하는 정치권에 대한 비판이 따갑습니다.

통합진보당 종북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된 이석기 의원이 국회에 첫 출근 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에 대한 제명 추진은 입법살인이라며 사퇴할 의사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증시의 폭락이 일단 진정되면서 우리 증시도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밤 열리는 주요 7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로존 위기를 타개할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가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 편지를 자신에게 건넨 사람은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은 전위원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뉴스 쇼 A타임]6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