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활빈단 대표, ‘통진당 폭파협박’ 혐의 소환

2012-06-0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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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인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통합진보당사 폭파 협박 혐의로
오늘 경찰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 오후
홍 대표를 불러
지난달 24일 새벽
한 신문사로 전화를 걸어
통합진보당사를 폭파하겠다고
말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당시 홍 대표의 협박 전화로
경찰특공대와 소방관 등 수십 명이
세시간 동안 통진당사를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홍 대표는
"실제로 폭파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