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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전국 택시업계 ‘1일 파업’…큰 혼란 없어
2012-06-2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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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택시업계가 예정했던 대로 오늘
하루 동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파업에는 서울 88%,경기 98%, 인천 99 대구 100, 광주 61.1% 등
전국적으로 86%의 택시가 참가했습니다.
오늘 파업으로 출근길 직장인들이
버스와 지하철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고
일부 직장인들은 지각출근을 하기도 했으나
우려했던 출근길 대혼란은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퇴근길 혼잡을 줄이기 위해
버스와 지하철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버스는 998회, 지하철은 255회 운행을 늘렸습니다.
택시업계는 택시요금 현실화와 LPG 가격 안정,
택시의 대중교통 포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