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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부산 조폭 ‘신 20세기파’ 11명 구속
2012-06-2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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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의 소재가 된
부산지역 폭력조직
'신20세기파' 3대 두목 등
조폭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6월
흉기와 야구방망이로 무장한
조직원 40여명을 동원해
칠성파 조직원에게 보복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신20세기파 두목 39살 홍모 씨와 조직원 등
11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신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남포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한 폭력조직으로
칠성파와의 세력다툼을 다룬
영화 '친구'의 소재가 된
폭력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