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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新청와대리그]박근혜 대세론 흔들?…안철수 지지율 상승 外
2012-06-2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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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말을 지난 여야 정치권은
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 준비와
대권 주자들의 행보로 분주합니다,
이 가운데,
이미 대선 출사표를 낸
야권의 주요 대선 후보들의
이미지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지지율 제고를 위한
대선 후보의 이미지 전략,
어떤 숨은 1인치가 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
대통령리더십연구소의
최진 소장과 나눠보죠,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의
신청와대리그도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먼저, 대선 예비 주자들의 마라톤 현장을 좀 가볼까요,?
선두가 좀 바뀌었다고 하는데,
정영진 편집장?
-> 후보들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6월의 마지막 주,
자, 보이죠, 선두 유지하던 박근혜 선수를
제치며 안철수 선수가 쪼금,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2. 박근혜 선수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
-> 아, 현재로선 앞으로 박근혜 선수의 ‘페이스메이커’
역할 가능한 비박 3주자들과의 에
지친 듯, 박 선수의 옷 자락 잡고 늘어지고 있는 중
-> 물고 늘어지기, 쉽게 끝나지 않을 듯
짜쟌… 시사 패러디
‘경선과의 전쟁’
3-1. 박 선수, 이래 저래 고민일 듯
육상경기 특성상 ‘앞만 보고’ 달리기도 바쁜데 말이죠,
그럼 경선은 어떻게 되는 건지, 그야말로 힘빠지는 거 아닌가?
-> 그리하야 오랜만에 등장, 임태희, 안상수 등 후보와의 리그?
4. 박 선수, 선두 재탈환위해 ‘전략’ 중요할 것 같은데
이 와중에 3위로 달리던 문재인 선수 추격세도
만만찮은데?
5. 최진 소장님,
이미 출사표를 낸 야권의 문재인, 손학규 예비 후보들이
지지율 올리기 위한 이미지 제고에 들어간 듯 합니다,
주말, 문재인 고문이 특전사 마라톤대회에 참석,
을 입었어요?
‘군복 입은 문재인’ … 특전사 이미지 강조, 배경?
5-1. 문 고문의 강조가
지지율에 미칠 영향,
무엇보다 앞으로 문 고문이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세요?
대권 주자 문재인, ‘이미지 제고’ 전략은?
4. 문 고문 뿐 아니라,
대선 후보들 군 부대 찾아, 군복 입고,
함께 밥을 먹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왜, 대선 주자들은 군부대로 달려가는가?
4-1. 그렇다면요, 박근혜 전 대표의 경우
여자로서 좀 불리한 건 아닐까요,
군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5. 그렇다면 대선에 미치는 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갖습니까?
역대 대통령들과 ‘軍心’은 어떠했나?
(YS, DJ 관련 이야기 나올 예정입니다)
6. 다른 한편으로 최근 여의도에서
손학규 고문이 변했다,
화법이나 행보가 적극적이다,
이런 평가가 있던데요,
손 고문 추진력이나 돌파력,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단, 소리를 많이 들었던 만큼
역시 이미지 제고의 결과겠죠?
대선후보, 손학규의 이미지는?
7. 마지막으로 박근혜 전 대표,
최근 좀 경선룰, 대립 가운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 좀 한 이미지가 부각된 건 아닐까요,
앞으로 어떻게 이미지 관리해야 할까요?
‘완고한 박근혜’ 이미지 확산, 우려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