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與 경선룰 확정’ 박근혜, 원칙 지켰지만 부담 더 커져

2012-06-27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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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선 룰’ 대전(大戰)에 지친,
새누리당의 친박진영이
‘대선캠프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경선 룰’ 논란 후유증으로
지지율까지 흔들렸던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이번 경선캠프 카드로,
위기돌파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윤희웅 조사분석실장과 함께,
박근혜 전 위원장의
인맥과 전략,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이번 박근혜 전 위원장의
경선룰 관련 견해, 어떻게 보세요?
與, 경선룰 확정… 박근혜에게 뭘 남겼나?
박근혜, 이겼지만 사실은 진 것?

2. 당원명부사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겠지만
최근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이 흔들렸다,
친박측 일시적인 것이다, 애써, 표정관리하고 있지만,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與, 경선갈등, 박근혜 지지율 ‘주춤
‘원칙’ 지켰지만 부담 더 커져

3. 경선룰 대전 이후
경선캠프 출범을 좀 서두르는 모습인데,
이번 경선룰 대전에서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전환점을 마련하는 걸까요?
빨라지는 박근혜 ‘대선 시계’
친朴, 내주 초반 ‘朴 경선캠프’ 출범?

3-1. 대선 후보의 지지율, 몇 % 정도여야
안심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대답듣고)
그렇다면, 이번 박근혜 전 위원장의
경선캠프 카드와
출마 선언이후, 지지율이 오를 수 있을까요?

4. 경선 캠프에 누가 함께 하나요?
지난 4.11 총선에서 지난 2007년 박근혜 캠프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살아나기도, 떨어지기도 했죠?
홍사덕?최경환?권영세… ‘삼두마차’ 체제?

5. 이번 경선 캠프에서 외부인사로 거론되는
김종인 전 경제수석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영입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5-1. 정가의 ‘전략 기획통’으로 알려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어떤 인물입니까,
지난 2007년 대선에서도 활약했죠?
외부인사로 하마평에 오른 ‘윤여준’은 누구?

6. 지금까지 경선캠프에 함께 할
인사들을 짚어봤는데,
박근혜 전 위원장의 인맥은 어느 정도인가요?
박근혜의 인맥과 전략은?

7. 사실, 외연확대라면
당내 친이를 흡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우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중립성향이나 쇄신파의 캠프 참여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친박 일색’ 이란 비판론, 비켜갈 수 있을까?)
쇄신파의 ‘朴 경선캠프’ 참여 가능성은?

7-1. 그런 측면에서 이번 쇄신파 정두언 모친상 방문
좀 지켜볼만한 대목 아닌가 싶은데요?
박근혜, ‘쇄신파’ 정두언 모친상 조문

8. 그나저나, 비박 주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제 세간의 눈은
비박 주자들의 경선 불참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경선 룰’ 확정, 비박주자들의 운명은?

8-1. 그런데, ‘경선불참’을 둘러싼,
비박 3인 사이에.. 좀 미묘한 입장차가
느껴지지는데, 어떻습니까?
새누리 비박 3인 엇갈린 출구전략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과 함께
박근혜 전 위원장의 인맥과 전략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