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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7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7-0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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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내일 오전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이 지난 2008년 초 총선을 앞두고
1억원 가량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 4ㆍ11 총선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온라인 투표로 얻은 전체 득표수 가운데 58.8%가 2개 이상 중복 아이피(IP)에서 투표된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에 말뚝을 설치한 일본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나눔의 집' 소속 할머니 8명과 국제평화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스즈키 노부유키 씨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전사고 은폐로 가동을 중지했던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안전위는 "고리 1호기의 전력계통과 원자로 압력용기등 주요사항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