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뉴스 쇼 A타임]카드 수수료 전면 개편, 가맹점 96% 혜택
2012-07-04 00:00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신용카드 수수료율 체계가 35년만에
전면 개편돼 전체 가맹점의 96%가
인하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을
2.1%에서 1.9%로 낮춰
전체 224만 가맹점의 96%인 214만 곳이
연간 9천억원의 요율 인하 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매출이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1.8%에서
1.5%로 낮춰진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반면 연매출 천억원이 넘는
대형가맹점은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카드사가 대형가맹점에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해 온 관행도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