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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17억 금고’ 교장, 교사채용 대가 1억 받아
2012-07-0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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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사채용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 모 고교 교장
윤모 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12월 기간제 교사이던
A씨의 아버지에게서 정식교사로 채용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윤씨는 지난 2월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자택 금고에 17억 원을 보관해온 사실이
드러났고 재단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이미 불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