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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편의점에서도
해열진통제 등 13가지 종류의
안전 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타이레놀과 베아제 정 등
복용할 때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는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종류를 안전상비 의약품으로 지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년 뒤 안전상비약을
재분류해 지사제와 제산제 등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쇼 A타임]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약 13개 품목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