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미국놈의 개” 법정모욕 범민련 간부 구속기소

2012-07-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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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재판장에게
욕설을 퍼붓고
북한을 찬양하는 책을 배포한 혐의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간부 최모 씨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범민련 관계자들이 출석한 법정에 들어가
실형을 선고한 법관에게
"미국놈의 개"라고 소리치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0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북한을 찬양하는 행사를 주관하고
이적 표현물 '민족의 진로'를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