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런던]‘날다람쥐’ 더글러스, 체조 요정 등극

2012-08-03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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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다람쥐' 가브리엘 더글러스가 여자 기계 체조 개인종합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체조 요정으로 등극했습니다.

더글러스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 4개 종목 합계 62.232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른 더글러스는 미국 흑인 여자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개인 종목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