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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 현장감식
2012-08-1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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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장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등
합동수사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현장감식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의
과실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숨진 근로자들의 유족은
“사고 당시 용접작업이 동시에 이뤄졌고,
비상출구가 없어
근로환경이 매우 열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공사에서 내년 2월 완공을 위해
공사를 서두르라는 압박이 아주 심했다”며
시공사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