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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9월 4일 클로징
2012-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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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을 시 한수가 떠오릅니다.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 지를.
(여) 약자의 편에 서겠다던 한 유력 대선 후보의
말따로 행동따로인 모습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남) 사랑은 속이지 않는 법입니다. 없는 사람의 설움을 진정 이해하려면 낮은 곳에서 부터 진실된 모습으로 임해야겠습니다. 가을 낙엽처럼 말입니다. 뉴스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