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주한일본대사관에서 반일 기습시위

2012-09-19 00:00   국제,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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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분쟁으로
중국 내에서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중국인 2명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인 31살 J 씨와 28살 S 씨는
어젯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댜오위다오는 중국 고유영토라는 내용의
중국어 플래카드를 펼치며 시위를 하다
경찰에 제지를 당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지린과 선양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