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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불산 2차 피해지’ 정밀장비로 8일 첫 측정
2012-10-0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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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지
12일째인 내일(8일)
국립 환경 과학원이
불산 정밀측정장비로
사고 발생 지역 10곳의
불산 잔류량을 처음으로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간단한 검사를 해왔던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주민들의 요구에
"정밀기계를 국립환경과학원만 갖고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불산 잔류 측정이 늦어지면서
불안이 커진
주민들은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전 봉산리 주민 112명은
백현리의 환경자원화시설에,
임천리 주민 190명은
해평면 해평 청소년수련원으로
각각 주거지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