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시리아 곳곳 교전…정부군 등 210명 숨져

2012-10-1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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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리아 곳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정부군 87명이 숨지는 등 최소 210명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하루에 210명이 숨진 것은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 수입니다.


이에 따라 19개월 전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에서 숨진 사람은
모두 3만 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