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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특별관리
2012-10-2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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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과 이대역, 교대역 등 서울시내 지하철역 37곳이
폐암유발 물질인 라돈 농도 특별관리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지하철 역사는
배수로에 맨홀 덮개를 설치하고,
송풍기로 공기를 배출하는 등 환기시설이 크게 강화됩니다.
지난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이후
전동차 안의 라돈 농도가 평균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