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세/날씨]눈비 속 평년수준 기온 회복…새해 첫날 또 눈 소식

2012-12-2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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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있어 설렘 가득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추위론 아니지만
눈비로 인해 다소 불편하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엔 1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눈비 속에 기온은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전망]
문제는 날씨로 인한 불편이 오늘로 끝나지 않는다는겁니다.

오늘 눈말고도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사이,
전국에, 새해 첫날인 화요일엔 중부에 또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일요일부턴 이번만큼의
강추위도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연말연초, 바깥 활동 계획 많으실텐데요.
참고하셔서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남부에 이어, 이제는 충청도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꽤 굵은 눈이 쏟아지면서
이젠 충청도 일부를 포함해 충청이남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순천은 밤새 6.7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여 있는데요.
[강수]
이 눈은 오전 중에 나머지 지역으로 확산되겠고,
오후 늦게 그러니까. 퇴근길 무렵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앞으로 남부에 10센티미터 이상,
충청도와 동해안은 최고 5센티미터,
서울 등 그밖에는 1 미만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낮]
추위 주춤합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2.5도고요. 한낮엔

[바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꽤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