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계절에 마음 놓고 외출도 못 하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 속을 뻥 뚫어줄 환경 정책은 무엇일까요.
주권자 마이크, 구가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습니다 1급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수돗물 정책을… 미세먼지를 국가 재해·재난에 포함시키자는 겁니다. 신규 원전의 경우에는 계획자체를 일단 중지 시키겠습니다. 4대강 복원으로 생태 복지국가 만들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환경 문제가 어느 때 보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는 뭘까요. 채널A가 엠브레인과 함께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 대책을 꼽았습니다.
또, 원전문제를 비롯한 에너지 정책과 친환경 산업 지원 책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강지현/초등 2학년 아들의 엄마]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도 사고 측정기도 샀어요. 마스크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김미영/어린이집 교사]
저희 아이들은 야외활동을 포기하고 살아요.
[이건희/서울 이화동 거주]
기관지 약한 우리 노인들은 외출이 무섭습니다.
[변상철/퀵 서비스 기사]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다보면 목이 매캐하죠.
[전미숙 오관숙 박경화/녹색소비자연대 주부 회원]
먹거리 안전도 문제에요. 믿을 수 있는 성분을 쓰는 건지 불안해요.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고 싶은데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김민정/둘째 임신 8개월의 워킹맘]
아기용품을 고를 때마다 정말 믿어도 되는 제품인지 걱정이 돼요.
[정일룡/전주에서 컴퓨터 판매업]
일본의 원전사고 얘기를 들으면서 한국은 괜찮은지 걱정됩니다.
[윤정빈/초등학교 6학년 미래유권자]
맘 놓고 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요.
미세먼지 줄여주세요. 친환경차 늘려서 매연 줄여주세요 먹거리 안전도 지켜주세요. 유해물질 절대 못쓰게 해주세요 신재생 에너지 늘려주세요.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안전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나라를 깨끗한 나라를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우리 국민들 속을 뻥 뚫어줄 환경 정책은 무엇일까요.
주권자 마이크, 구가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습니다 1급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수돗물 정책을… 미세먼지를 국가 재해·재난에 포함시키자는 겁니다. 신규 원전의 경우에는 계획자체를 일단 중지 시키겠습니다. 4대강 복원으로 생태 복지국가 만들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환경 문제가 어느 때 보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는 뭘까요. 채널A가 엠브레인과 함께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 대책을 꼽았습니다.
또, 원전문제를 비롯한 에너지 정책과 친환경 산업 지원 책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강지현/초등 2학년 아들의 엄마]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도 사고 측정기도 샀어요. 마스크 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김미영/어린이집 교사]
저희 아이들은 야외활동을 포기하고 살아요.
[이건희/서울 이화동 거주]
기관지 약한 우리 노인들은 외출이 무섭습니다.
[변상철/퀵 서비스 기사]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다보면 목이 매캐하죠.
[전미숙 오관숙 박경화/녹색소비자연대 주부 회원]
먹거리 안전도 문제에요. 믿을 수 있는 성분을 쓰는 건지 불안해요.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고 싶은데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김민정/둘째 임신 8개월의 워킹맘]
아기용품을 고를 때마다 정말 믿어도 되는 제품인지 걱정이 돼요.
[정일룡/전주에서 컴퓨터 판매업]
일본의 원전사고 얘기를 들으면서 한국은 괜찮은지 걱정됩니다.
[윤정빈/초등학교 6학년 미래유권자]
맘 놓고 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요.
미세먼지 줄여주세요. 친환경차 늘려서 매연 줄여주세요 먹거리 안전도 지켜주세요. 유해물질 절대 못쓰게 해주세요 신재생 에너지 늘려주세요.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안전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나라를 깨끗한 나라를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