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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개봉일 29일 확정…13년 만의 재회
2017-11-20 15:18 연예

영화 '이프온리' 재개봉일이 오는 29일로 확정됐다.

지난 19일 롯데시네마는 '이프온리'의 재개봉일을 오는 29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프 온리’는 눈앞에서 연인을 잃은 남자가 운명의 하루를 통해 사랑을 깨닫는 판타지 로맨스. 2004년에 개봉했던 ‘이프 온리’는 여전히 대중들을 통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29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 분)가 연인 이안(폴 니콜스 분)에게 그 동안 내색하지 못했던 서운함을 이야기하며 시작된다. “나쁜 의도가 아닌 건 아는데 자기에게 있어서 난 만년 2순위잖아”라고 눈물을 참으며 말하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먹먹하게 만든다.

영화의 감동을 다시금 되살려주며 기대감을 자아낸 ‘이프 온리’는 11월 2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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