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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세계가 주목한 그 곳…싱가포르를 가다
2018-08-10 12:55 문화

10일 방송되는 채녈A ‘관찰카메라24’에서는 프로그램 첫 해외 관찰 24시가 공개된다. 행선지는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개최로 주목을 받았던 아시아 최대의 관광대국 싱가포르.

첫 관찰 구역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파크’ 가 위치한 ‘시티 마리나’ 지역이다. 머리는 ‘사자’, 몸은 ‘인어’인 거대 조각상 ‘멀라이언’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에는 또 거대한 배를 올려놓은 듯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있다.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당시 북한 김정은이 들러 더 주목 받기도 한 또 하나의 랜드마크이다.

두 번째 관찰구역은 200여개의 다국적 음식점이 모여 세련된 미식가들의 골목으로 알려진 ‘클락키’. 이곳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정복한 싱가포르 대표 요리 ‘칠리크랩’ 과 ‘바쿠테’ 를 만나본다.

싱가포르는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는 레이저 쇼가 펼쳐지고 도심 속 초대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에서는 하루 두 차례 50m 높이의 대형 나무 숲에서 ‘수퍼트리쇼’가 펼쳐져 싱가포르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관찰카메라24’는 다음 주까지 총 2회에 걸쳐 관광대국 싱가포르의 모든 것을 낱낱이 관찰해 보여줄 계획이다.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할 ‘세계가 주목한 그곳! ‘싱가포르'편은 10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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