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17일) 0시 기준 1455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6일) 1536명에 비해 줄었지만,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455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404명, 해외유입은 51명입니다.
국내발생 중 수도권은 1018명으로 전국 대비 72.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386명으로 어제에 비해 17명 증가했습니다.
이동은 기자 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