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26일) 1318명보다 47명 늘면서 이틀째 1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76명, 해외유입이 8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71명으로 60.4%를, 비수도권이 505명으로 39.6%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비중은 어제 40.7%까지 오르며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선을 넘었지만 오늘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69명으로 어제보다 25명 늘었고,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79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9%로 나타습니다.
이동은 기자 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