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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대상자, 오늘부터 전면 온라인 접수 가능  
2021-09-11 08:31 경제


 추석을 앞둔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뉴스1

오늘(11일)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시행했지만, 오늘부터는 대상 자격이 되면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달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진행됩니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도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되고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공되며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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