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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이틀 연속 3만 명대…위중증 313명
2022-05-18 10:13 사회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유행이 감소 추이를 이어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이어 3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확진자가 3만1352명 늘어 누적 1786만17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765명 줄어 이틀 연속으로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11일보다 1만2558명, 2주 전인 4일보다 1만7703명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35명이고 나머지 3만1317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자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줄어든 3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월 16일의 313명 이후 91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직전일보다 4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3802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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