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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사흘째 8만 명대…위중증 242명
2022-07-30 10:17 사회

 지난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8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200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3318명 감소한 규모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은 8만 1605명, 해외 유입은 39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242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습니다.

하루 새 사망자는 35명 추가돼 누적 2만 5027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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