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감소하며 4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468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대비 2만 8900명 줄어든 수준으로, 지난달 28일부터 닷새째 감소세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보다는 8825명 증가했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은 4만 4253명, 해외 유입은 436명입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287명으로 어제보다 3명 증가했습니다.

하루 새 사망자는 21명 추가돼 누적 규모는 2만 506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