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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1만 944명…재유행 후 일요일 첫 감소
2022-08-21 10:38 사회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 9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기록보다 8659명 적은 수준으로, 일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줄어든 건 재유행 후 처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만 548명, 해외 유입은 39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31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460명(86.6%)입니다.

신규 사망자는 64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6044명으로 치명률은 0.12%입니다. 재택치료자는 77만 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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