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발생 약 14분 뒤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