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오늘(30일) 새벽 5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실종자 신고가 358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한남동 주민센터에 실종자 신고 접수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화와 방문을 통해 실종자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전화 접수는 02-2199-8660, 8664~8678, 5165~5168 등 20개 회선과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방문 접수는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오늘(30일) 새벽 5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실종자 신고가 3580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