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4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닷새째 찾아 조문했습니다.
오늘 조문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재명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습니다. 지난 1~3일 함께 분향소를 찾았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같은 시각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느라 동행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은 지난달 31일, 지난 2∼3일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지난 1일에는 참사 현장 인근인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