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8기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 19번째 손님으로 고양특례시를 이끌고 계신 이동환 특례시장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1. 이 질문부터 드려볼게요. 앞으로 고양시가 K-콘텐츠의 메카가 될 것이란 얘기가 있던데요?

2. 고양시에서는 관광활성화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주산성 인근에 한옥마을을 조성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다음 달엔 뷰티를 테마로 열리는 ‘뷰티풀고양’ 축제도 개최된다고?

3. 고양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는데요. 최종 선정이 된다면 고양시에 큰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 ‘베드타운’이라는 꼬리표도 뗄 수 있을 것 같고요.

3-1. 그런데, 그 전에 풀어야 할 과제도 있지 않습니까? 교통난은 지금도 고양시의 묵은 숙제인데요.

4. 고양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부동산 시장에 숨통이 트이게 됐는데요. 다만 역점사업인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5. 시장님께서는 얼마 전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즉 COP27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발표를 하셨다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요?

6. 벌써 마지막 질문을 드릴 시간이네요.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셨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시정을 이끌어가실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